네이버 AI Rush 서류 통과 및 코테 후기

네이버 AI RUSH

서류합격받고 (깃허브 주소를 요구한다. 평소에 코딩하는 거나 진행한 프로젝트를 보는 듯하다)

 

Naver AI Rush 코테를 어제(2022-06-15) 쳤다.

 

네이버라서 난이도는 조금 쉬웠던 거 같다.

 

다들 말하던 대로 네이버는 특정 알고리즘을 요구하기보다는 구현 위주로 보는 것 같다.

 

1번이 보통 쉬운 문제인데, 이번에는 1번이 조금 어려웠다.

 

1번이 주어진 조건으로 완전 탐색하는 문제였고

2번은 주어진 조건으로 문자열 끼워 넣는 쉬운 문제

3번도 주어진 조건으로 평균이나 중앙값 찾는 쉬운 문제

4번은 조금 특이한 n-queen이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못 풀었다.

 

1번에서 처음에 예외 케이스를 고려 안 하고 작성해서 고치느라 50분을 소요했고

2번에서 20분, 3번에서 20분을 소요했다.

4번에서는 남은 30분으로 풀었는데 5~10분 정도 더 작성하면 되는데 시간 초과로 코테가 종료되었다.

 

4번을 제외하면, 푸는 사람이 깊이 고민하거나 기믹을 찾아낼 필요 없이

그냥 문제에서 제시한 조건 그대로 구현하면 정답이 되는 쉬운 문제들이었다.

 

programmers에서 코딩하는 게 다른 ide와 다른 점이 너무 많아서 불편했다.

특히 들여 쓰기와 글자를 드래그해놓고 복사 붙여 넣기 시에 기존에 글자를 안 지우고 중간에 넣어지는 게 계속 거슬렸다.

그리고 vector의 push back을 push로 쓰는 등 기말고사 준비로 한동안 PS를 하지 않은 게 스스로도 느껴졌다.

 

처음 1번이 어려워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4문제 중 3문제를 풀어서 다행이다.

조금 더 침착하고 차분히 했다면 충분히 4문제를 다 풀었을 것 같은데

1번이 어려운 걸 보고 너무 겁을 먹은 것 같다.

 

요즘 백준 위주로 많이 풀었는데 프로그래머스로도 풀어서 조금 익숙해져야 할 것 같다.